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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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전소민 "은혁과 동창…나는 '쭈구리'였다"

기사입력 2015.07.02 00:16

박소현 기자

▲라디오 스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전소민이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능뱃사공 특집으로 구성돼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이 슈퍼주니어 은혁과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학교다닐 때 은혁이 인기가 많았다. 저는 속된 말로 '쭈구리'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은혁과 추억이 하나 있다. 룰라를 결성해 초등학교 4학년때 '3!4!'를 췄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쁜 친구가 김지현을 했고 나는 채리나였다"며 "그때는 되게 선정적인 춤이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치마 바지를 입고 췄다가 6학년 언니들에게 끌려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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