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종석 겨냥 발언? "키 큰 연상男 좋다"

▲ 박신혜-이종석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신혜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박신혜는 지난 2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연애 경험은 있는데 일에 바쁘고 치이다 보니 상대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이기적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연상이나 동갑이 편한 것 같다. 연하는 남자로 안 느껴진다. 좀 더 기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앞서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지난 1월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4개월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고, 해외 스케줄을 이용해 일과 사랑을 함께 만들어갔다. 또한 두 사람은 중국에서 떠오르는 한류스타이자 비슷한 환경과 고민을 가지고 있어 서로에게 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종석과 박신혜는 SBS '피노키오'에서 '달링 커플'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종석-박신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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