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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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철민 "신스틸러상 수상, 메르스 때문에 행사 연기'

기사입력 2015.06.30 21:40 / 기사수정 2015.07.01 00:5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철민이 배우 활동 처음으로 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은 가수 서인영와 배우 이철민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철민은 "신스틸러 배우들이 받는 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12일이 시상식날이었지만 메르스 때문에 행사가 취소됐다. 9월로 연기됐다"고 말했다.

그는 "3개월 사이에 심사위원분들의 마음이 바뀌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앞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는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철민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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