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진우, 남다른 경영 철학 "푸드트럭 뜬다…직원들에게 문화 교육"

▲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사업가 장진우가 남다른 경영 철학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석천과 장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진우는 "푸드 트럭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움직일 수 있고 자본이 별로 없으면 열정을 갖고 돌아다니면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진우는 "창업하기에는 어느 동네에 가도 비싸다. 트럭 개조가 불법이 아니다. 주차장을 미리 이용하거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 장진우는 직원 채용의 기준에 대해 "바보를 뽑는다. 그 친구들한테 꿈을 줬을 때 믿고 따라올 수 있는 꿈돌이인지 본다. 교육을 많이 시킨다. 옆에 가게 친구들과 잘 놀 수 있고, 어떤 예술에 집중해야 되고 이런 문화적인 교육을 한다"라며 독특한 경영 철학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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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택시' 홍석천, 장진우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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