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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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서예지·박원상·박예진, 대체불가 3색 매력

기사입력 2015.06.30 16:2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서예지, 박원상, 박예진의 '라스트' 티저가 공개됐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 측은 30일 세 배우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티저 속 서예지(신나라 역)의 빠져들 것 같은 큰 눈과 몽환적 분위기는 시선을 붙든다. 특히 극 중 따뜻한 성품을 지닌 그녀와 잘 어우러지는 문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인다.
 
이어 박원상(류종구)은 前 동양챔피언다운 거친 아우라로 분위기를 제압하고 있어 그의 위상을 짐작케 한다. 또한 "복싱도 인생도 스텝에 달렸다. 발이 한 번 엉키면 끝장나는 거야"라는 멘트에서 엿볼 수 있는 그의 인생관은 드라마 속 류종구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박예진(서미주)은 팜므파탈 매력과 고풍스러운 자태를 뽐낸다. 하지만 "진작에 도망쳤어야 하는데...너무 늦었어요"라는 체념 가득한 말은 극 중 그녀가 처한 상황을 궁금케 한다.
 

한편 '라스트'는 100억을 둘러싼 욕망의 피라미드 안에서 남자들의 처절한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오는 7월 24일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서예지, 박원상, 박예진 ⓒ 해당 영상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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