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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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소녀시대, 공격적 방송활동 돌입

기사입력 2015.06.30 15:3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트리플 타이틀'을 내세운 그룹 소녀시대가 공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공식 자료를 통해 밝혔듯, 소녀시대는 선행 싱글 1곡, 더블 타이틀을 내건 정규 앨범을 각각 발표한다. 타이틀 곡이 총 세 곡인 셈"이라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소녀시대는 세 곡의 타이틀곡을 내세운다. 세 곡 모두 다 음악방송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녀시대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선행 싱글 '파티',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유 띵크' '라이언 하트'로 이어지는 '트리플 타이틀' 소녀시대가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특히 복수의 타이틀을 내세워도 한 곡에 주력하는 경우와는 달리, 소녀시대는 세 곡 모두 방송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 첫 8인 체제의 소녀시대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미스터 미스터'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소녀시대 새 싱글 ‘PARTY’는 8일 음반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SM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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