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30 09:59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유인영이 SBS 수목드라마 '가면'의 숨은 신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유인영은 '가면'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사실은 두 얼굴을 지닌 재벌 2세 미연으로 완벽 변신해 등장하는 장면마다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신분을 숨기고 말단 직원으로 회사에 출근하지만, 남다른 카리스마로 상사마저 주눅들게 만든다. 그런 이면에는 사실 사랑에 목마른 여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 석훈(연정훈 분)을 바라보는 눈에는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남편 석훈을 의심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을 석훈이 행여 싫어할까봐 우려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사진=가면ⓒSBS, 골든썸픽쳐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