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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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원일·샘킴, 성규 냉장고 공개에 질색

기사입력 2015.06.29 21:5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성규의 냉장고 공개에 셰프들이 경악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호야, 동우와 함께 생활하는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성주와 정형돈은 "사상 최초로 제작진이 마스크를 줬다"며 역대급 쓰레기통 냉장고임을 알렸다.

냉장고 속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삼각김밥이 상해 있었고, 뜯어보지도 않은 한약도 폐기 처분했다. 

형체를 알 수 없는 음식들이 연속해서 등장해 모든 출연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고, 김성주는 "왜 이렇게 사느냐"고 말했다.

쓰레기통으로 향하는 재료들에 당황한 셰프들. 박준우와 이원일 등은 질색을 하며 냉장고를 쳐다보지도 못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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