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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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경찰청, 2016년까지 안산서 뛴다

기사입력 2015.06.29 16:02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K리그 챌린지 안산 경찰청이 안산시와 연고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안산 경찰청은 29일 제종길 안산시장과 황성찬 경찰대학장,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연장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안산 경찰청은 기존 올해 연말까지던 연고 협약을 2016년 12월31일까지 연장을 하게 됐다. 

제종길 시장은 "경찰청 선수들이 안산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고 지역 내 축구 저변 활동에 감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안산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축구단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찬 학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안산시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안산시의 지원 속에 선수들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 선수들이 축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안산 경찰청 ⓒ 프로축구연맹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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