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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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차예련 대신 '화정' 합류 "오늘 첫 촬영"

기사입력 2015.06.29 14:40 / 기사수정 2015.06.29 14:4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서가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 합류한다.

29일 소속사 FN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민서가 '화정'에 출연한다. 오늘 첫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민서는 '화정'에서 인조(김재원 분)의 후궁 소용조 씨 역할을 맡는다. 앞서 차예련이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스케줄 상 출연이 불발됐다.

차예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차예련이 '화정'의 소용조 씨 역할을 통해 대중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었지만, 영화 홍보와 촬영 일정의 조율이 어려워 출연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민서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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