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팬클럽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예능 대세 김영철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겼다.
이날 김영철은 팬카페가 생긴 것에 대해 "유느님, 갓영철의 투톱시대를 기원하고 있다"면서도 "회원수는 228명"이라며 머뭇거렸다.
김영철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할 거다. 아직 정모는 못했다. 2천명, 2만명이 모였을 때 하겠다. 잠실 주경기장은 아니어도 체조경기장이나 학생체육관 정도로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섹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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