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6 00:52 / 기사수정 2015.06.26 00:52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애플 신제품 출시일에 맞춰 구매하기 위해 매장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애플워치 발매일에는 보기 힘들 전망이다.
오늘(26일) 발매되는 애플워치를 판매하는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중 프리스비는 미리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는 고객들에게 번호표를 배부하고 있다. 비가 오는 날씨 때문에 번호표를 발부하고 내일 오픈 시간에 맞춰 재방문을 안내하고 있다.
다만 코엑스 에이샵과 청담 분더샵에서는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을 위해 대기표 배부 없이 줄을 서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엑스 에이샵은 선착순 10명에게 애플워치용 스탠드와 필름, 케이스 등 악세서리 세트를 증정한다. 분더샵 청담은 애플워치 구매자 중 선착순 26명에게 스포츠 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애플에서 판매 중인 애플워치는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트'와 316L 스테인레스를 사용한 '애플워치', 그리고 18K 골드 소재의 '애플워치 에디션' 등 크게 3가지 모델을 판매한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사진=일본 신사이바시 애플 스토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