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30
연예

믿고듣는 JYP, 백아연·2PM 다음타자는 지소울

기사입력 2015.06.25 07:2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G.SOUL(이하 지소울)이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지소울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로써 역주행 신화 백아연, 화려하게 컴백한 2PM의 다음 타자는 지소울이 됐다.
 
지소울의 신곡 'LOVE ME AGAIN'은 29일 0시 발매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는 지소울의 모습이 담겼다.
 
지소울은 지난 1월, 미니앨범 'COMING HOME'으로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솔로가수. 연습생 생활만 15년을 한 사연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를 입증하듯 타이틀곡 'YOU'를 비롯해 높은 퀄리티의 자작곡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 한 해 음원차트를 연일 강타한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에 이어 지소울도 이에 맞먹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엑소 빅뱅을 꺾은 백아연처럼, 내로라하는 걸그룹을 꺾을지도 모를 일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지소울 ⓒ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