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한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예정화는 KBS 쿨FM'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외제차 1대~2대정도 번다"고 이야기 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예정화는 "박명수 씨가 계속 물어봤다. 굳이 외제차, 수입차 비교를 해달라고 해서 수입차 1~2대 값 정도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정규직이라 0원이 들어올 때도 있다고 얘기했다. 많이 들어올 땐 있고 없을 땐 없다"고 해명했다.
MC들이 "한달에 1~2대 값은 벌어본 적 있다는 얘기냐"고 하자 "있는데 0원도 있다"며 웃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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