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4 16:55 / 기사수정 2015.06.24 16:5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수가 드라마 ‘북두칠성’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유튜브와 네이버 롤링보드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북두칠성’은 국제약품 약국전용 화장품의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으로 제작된 1,2부 드라마다. 김민수, 이규한, 신소율이 출연, 지난 22일 1부 공개 후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6,000회를 넘겼다.
김민수는 ‘북두칠성’ 1부에서 이규한으로부터 버림 받은 신소율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는 ‘썸남’으로 등장했다. 신소율에게 “라면 먹고 갈래요?”라며 키스신까지 이어지는 로맨틱한 연기를 펼쳤다. 중간 광고 영상에서는 약국의사로 분하여 약국을 찾은 신소율에게 한눈에 반하는 코믹한 연기를 보여줬다.
1부 마지막에서는 이규한의 차에 교통사고를 당해 2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민수 ⓒ 알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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