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윤주상에 "사랑하는 사람 생겼다" 독립 선언

▲ 상류사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윤주상에게 독립을 선언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6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가 장원식(윤주상)에게 독립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원식은 장윤하를 후계구도에 올릴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장윤하는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독립하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장원식은 "이제까지 받은 것도 다 내놓고 나가야지"라며 쏘아붙였고, 장윤하는 "이제까지 아버지 딸로 살면서 받은 스트레스와 상처받은 대가로 그건 가져도 된다고 생각해요"라고 주장했다.

또 장윤하는 "저 어제 집에 안 들어갔어요. 아셨어요? 사랑하는 남자도 생겼어요. 그 남자한테 우리 집하고 가족으로 엮여서 살게 하고 싶지는 않아요"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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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류사회' 윤주상, 유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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