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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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황혜영 "정치인 남편 때문에 사과박스 썩혀"

기사입력 2015.06.23 21:06 / 기사수정 2015.06.23 21:0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황혜영이 정치인 남편과 결혼해서 사과를 썩힌 적이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은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배우 김범수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황혜영은 "남편이 정치인이다. 결혼 전 남편의 아내로서 내조를 하기 위해 유의점을 물어봤다. 사과 박스를 받으면 안된다고 들었다"고 했다.

그는 "결혼하고 나서 심상치 않은 사과 박스를 보고 방 구석에 뒀다. 진짜 사과 박스여서 나중에 썩었다"고 말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황혜영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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