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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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D.O "악마의 편집 피해자, 제작발표회 불참"

기사입력 2015.06.23 18:07 / 기사수정 2015.06.23 18:5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랩가수 D.O가 '쇼미더머니' 악마의 편집의 피해자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 코멘터리'는 D.O 딘딘이 출연해 '쇼머더머니'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D.O "나는 '쇼미더머니' 악마의 편집 피해자다. 1회 나가고 라이머가 우리 집으로 뛰어왔다"며 "지금 생각하면 브랜뉴 애들이 두 명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보니 억울한 면이 있었다. 8시간 동안 자상하게 하는 모습은 편집됐다. 너무 억울해서 제작발표회에 나가지 않았다"면서 "미숙했던 행동이었다"고 전했다.

실력 있는 래퍼를 발굴하고, 대중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되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D.O 딘딘 ⓒ 엠넷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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