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틴탑 엘조가 유인나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23일 서울 서교동 YES24 MUV홀에서 틴탑 새 앨범 '내추럴 본 틴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틴탑은 신곡 '아침부터 아침까지' 무대를 공개했으며,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틴탑은 각자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니엘은 "저를 보고 웃는게 예쁜 분"이라고 말했고, 창조도 "미소가 예쁜 여자가 좋다"고 전했다.
또한 리키는 "긴 머리가 찰랑찰랑 하는 모습이 좋다"고 했고, 천지는 "외모보다 분위기가 중요하다.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여자"를, 캡은 "제가 재미가 없어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엘조는 "광대를 본다. 유인나를 이상형이라고 말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틴탑은 지난 22일 0시 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을 공개하며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틴탑의 타이틀 곡은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블랙아이드 필승이 작곡했으며, 틴탑의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곡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틴탑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