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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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찬열·첸·세훈, 함께 놀러가고픈 엑소 멤버는?

기사입력 2015.06.23 14:03 / 기사수정 2015.06.23 17: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 찬열, 첸, 세훈이 각각 함께 놀러가고 싶은 멤버를 손꼽았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엑소의 찬열, 첸, 세훈이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휴가를 갈 경우 함께 가고 싶은 멤버들을 각각 손꼽았다. 찬열은 "원래 디오를 좀 좋아했는데 많이 멀어졌다"며 "최근에는 세훈이랑 친해졌다. 세훈과는 어딜가든 재밌을 것 같다. 나와 세훈 둘 다 시끄러운 편이어서 무인도에 던져놔도 재밌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세훈은 "완전히 쉬러간다면 첸형과 가고 싶다. 재밌게 놀러간다면 수호형과 가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첸은 "시우민형과 가고 싶다. 세훈은 재밌는데 많이 챙겨줘야 한다. 손이 많이 가는 멤버"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세훈은 "첸형 자체가 자상하고 로맨틱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형"이라고 덧붙였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찬열, 첸, 세훈ⓒ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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