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서울 중부경찰서는 25일 오전 10시에 전창진 KGC인삼공사 감독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전 감독은 지난 시즌 프로농구 KT 사령탑을 맡았을 때 불법베팅과 승부조작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2일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을 소환해 참고인 조사를 한데 이어 24일에는 문경은 SK 감독을 참고인 조사하고 25일에 전 감독을 소환할 예정이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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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창진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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