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3 08:58 / 기사수정 2015.06.23 08:59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레시피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써니는 '소녀시대 공식 식단'과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부탁했다.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로 맹기용과 박준우가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해산물 요리인 만큼 두 사람은 비린내를 잡기 위해 애썼다. 박준우는 레몬으로 비린내을 잡고자 했다. 맹기용도 다소 긴장한 듯 진땀을 흘리며 요리를 만들었다.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박준우는 대구를 사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걱정과 달리 완벽한 비주얼로 써니의 감탄사를 이끌어냈고, 써니는 맹기용 셰프의 요리에 "맛있다"면서 감탄했다. 이어 최현석 셰프도 "호불호가 없는 맛이다. 남녀 모두 좋아할 요리다"고 칭찬했다.
결국 맹기용이 승리를 거뒀고, 써니는 "충실하게 주제를 잘 살려서 요리를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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