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진중권의 저격수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1회에서는 진중권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진중권이 게스트로 재등장했고, 이에 다니엘은 독일어로 진중권과 대화를 나누었다. 무슨 얘기를 나누었냐는 MC들의 질문에 다니엘은 "왜 또 오셨느냐"고 물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진중권이 독일어 노래도 준비해왔다고 전했고, 진중권은 "초등학교 때 배웠던 노래 중에 독일 노래인 게 있더라"며 독일어로 노래를 시작했다.
진중권의 노래가 끝나고 이를 아느냐고 묻는 MC들에게 다니엘은 "그런 옛날 노래는 잘 모른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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