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국내 패션지들의 화보를 섭렵하며 악녀화보를 공개, 매력을 발산하며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 4대 패션지 화보 섭렵! 효린 소유 보라 다솜"라는 글과 함께 화보컷이 게재되었다.
이 화보에서 씨스타 멤버들은 '악녀'로 변신해 치명적인 섹시함과 도발적 카리스마로 시선을 끈다.
소속사측은 "씨스타 멤버 효린, 소유, 보라, 다솜이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인스타일, 나일론 화보를 각각 장식했다. 멤버 별로 최고의 패션지의 화보를 섭렵할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화보는 신보 앨범의 주제를 관통하는 '사랑스러운 악녀 (EVIL CHARMER)'를 콘셉트로 멤버들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TOUCH MY BODY'와 'I SWEAR'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타이틀곡 'Shake it'을 비롯한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과 완성도 높은 곡들이 수록될 예정으로 오는 22일 공개된다. 앞서 씨스타는 핫핑크 배경의 러블리한 악동매력이 넘치는 '사악화보'와 흑백의 마이크로미니룩으로 화제를 모은 '사악화보 2.0' 그리고 최현석과 함께한 스페셜 영상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코엑스 아티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SHAKE IT' 전곡을 공개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인스타일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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