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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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2' 이아현 바이올린 연주…금난새 호평 "우아하고 아름답다"

기사입력 2015.06.20 23:27 / 기사수정 2015.06.20 23:35

박소현 기자

▲언제나 칸타레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아현이 30년 만에 바이올린을 잡았다.

20일 tvN '언제나 칸타레2'가 첫 선을 보였다. '언제나 칸타레' 1기 이후 6개월만의 귀환이다. 이번에도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진두지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2기 멤버 오디션 장면이 그려졌다. 처음 등장한 사람은 배우 이아현이었다. 이아현은 30년 만에 바이올린을 잡는다는 사실을 밝히며 "과거 현으로 계속 체벌 받았다. 그래서 그만두고 성악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아현은 마에스트로 금난새와의 공연에 기대감을 표하며 오디션에 임했다. 그는 베토벤의 로망스 제2번 F장조을 긴장된 모습으로 연주하며 금난새의 선택을 기다렸다.

이아현의 연주에 금난새는 우아하고 아름답게 선보였다고 호평했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언제나 칸타레2ⓒ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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