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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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허경환 "여기 안 나와도 좋으니 키 컸으면" 웃음

기사입력 2015.06.20 22:22 / 기사수정 2015.06.20 22:24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허경환이 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9회에서는 중독된 아이들 편이 그려졌다.
 
이날 키가 아닌 힘을 신경 쓴다는 사연 주인공의 말을 들은 허경환은 "지금은 친구들이랑 키가 고만고만 하기 때문에 키에 대해 별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방학이 지나고 키가 훌쩍 큰 친구들을 만나면 후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키 작아서 유명하니 좋지 않느냐"라고 물었지만, 허경환은 "지금도 키 덕분에 여기 출연했다. 근데 여기 안 나와도 되니까 키 컸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경환은 "키가 다가 아니다. 하지만 키 클 시기를 놓치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고 조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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