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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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위기의 아이유, 차태현·김수현 배려에 '감동 눈물'

기사입력 2015.06.20 21:45 / 기사수정 2015.06.20 21:48



▲ 프로듀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프로듀사' 아이유가 '1박 2일' 제작진에게 감동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12회(최종회)에서는 신디(아이유 분)가 '1박 2일' 촬영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제작진은 아침부터 신디의 집을 찾아갔다. 백승찬(김수현)은 신디의 얼굴에 물을 뿌려 잠을 깨웠다.
 
당황한 신디는 주위를 둘러봤고, 라준모는 "신디 뭐해. 촬영 가야지"라며 재촉했다. 백승찬 역시 "이거 드셔야 되는데"라며 까나리액젓을 섞은 커피를 건넸다.
 

앞서 신디는 변미숙(나영희)의 계략에 속아 거짓말쟁이가 됐고, 대중들에게 심한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 결국 신디는 제작진의 배려에 감동해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이후 신디는 '1박 2일' 촬영에 합류했다. 라준모는 방송국 관계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논란에 휩싸인 신디를 끝까지 챙겼다. 앞으로 신디가 '1박 2일'에서 활약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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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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