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9 22:13 / 기사수정 2015.06.19 23: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은탁이 비호감 친구로 개그맨 김영철을 지목했다.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원조 세바퀴 멤버 선우용여와 이경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영철과 조영구, 임성한 작가의 은퇴작 '압구정백야'의 배우 박하나와 강은탁이 출연했다.
이날 강은탁과 박하나를 포함해 4명이 사전 호감도 조사에서 김영철을 비호감으로 꼽았다.
강은탁은 "군대에서 이런 스타일과 같이 군생활을 했다면 탈영했을 것 같다. 너무 시끄럽다"며 웃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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