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동아' 주진모, 김사랑 위해 매장 구입 "시간당 7만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주진모가 김사랑을 위해 통 큰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발작 증세를 일으킨 최재호(김태훈 분)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재호에 대한 미안함과 원인 모를 설렘에 혼란스러운 서정은(김사랑). 그녀는 최재호를 보자 "정말 미안해"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지은호는 급기야 서정은이 일하는 매장을 통째로 사버렸다. 지은호는 가게 주인에 "제 인기가 언제까지 있을 지 모른다"며 "아르바이트생에게는 주인이 바뀌었다고 얘기하지 말아달라. 알바비는 시간당 7만원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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