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9 14:01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이 캐스팅을 완료했다.
19일 SBS는 '정글의 법칙'20기 특집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20기 특집으로 절대왕정국가인 브루나이 왕국을 방문해 왕국생존에 도전한다.
이번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은 전, 후반으로 나눠 전혀 다른 출연자로 진행된다. 전반부 출연자는 김병만,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해밍턴, 남규리, 전효성이 발탁됐다. 이들은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이용해 출국했다.
뒤이어 출발할 후반부 출연자는 이태곤, 류담, 서효림, 하하, 박찬열, 미노로 결정됐다. '정글 족장' 김병만과 샘 해밍턴은 전,후반부 모두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은 '정글의 법칙' 초창기 연출인 이지원PD가 나서 초창기의 야생적인 모습과 왕국이 전하는 이국적인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7월 중순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정준하, 정진운, 남규리, 전효성, 박찬열ⓒ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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