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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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손석희, 세대 초월 '뉴스룸' 인증샷

기사입력 2015.06.19 10:55 / 기사수정 2015.06.19 10:5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JTBC 뉴스룸'에서 출연한 가운데 손석희 앵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JTBC 뉴스룸' 공식 트위터에는 "뉴스룸에 GD가 나온다고 해서 많은 분이 놀라고, 또 기대해주셨습니다. 한류 스타, 젊은 예술가 지드래곤 인터뷰는 링크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지드래곤과 손 앵커는 이 사진에서 공손하게 손을 모은 채 미소를 머금고 있다. 

지드래곤은 이날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전시회 개최로 미술이 상업화 되는 것에 대해 "우려는 되는데, 상업적인 것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아직 나이도 어리고 발전할 시간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쁘고 맛있는 것이 있으면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것과 같다. 미술을 공부한 좋은 장점을 대중에게 소개해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5월 1일부터 8월까지 매달 발표하는 싱글앨범 프로젝트에 진행 중이며, 지드래곤은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손석희 ⓒ JTBC 뉴스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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