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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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박해준, 천과장 벗고 박형사 입는다

기사입력 2015.06.19 07: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해준이 천과장에서 이번엔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OCN 토일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박해준이 강력계 형사 박형식을 맡아 '미생'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아름다운 나의 신부' 박해준 비하인드 사진에는 캐릭터 연구에 몰두 중인 박해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멋보다는 현실성을 담은 스타일링으로 형사의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박해준은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의 아빠 범수 역부터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을 쫓는 북한 대남공작부 요원 차진수,  '미생'의 천과장으로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보였던만큼 이번 변신도 많은 관심을 끈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해준ⓒ에이로드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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