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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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치즈인더트랩' 10월 월화극 편성 논의 중"

기사입력 2015.06.18 12:23 / 기사수정 2015.06.18 12:2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vN이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편성의 가을 편성을 논의 중이다.

tvN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치즈 인 더 트랩'이 오는 10월 월화드라마 편성을 목표로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치즈 인 더 트랩'의 제작사인 에이트웍스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 tvN '하트 투 하트'를 연출한 이윤정 PD가 연출한다는 전제 하에 tvN과 편성을 협의하고 있다. 편성이 확정된다면 오는 8월 10일 방영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의 후속작이 된다. 

'치즈 인 더 트랩'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대학 선배인 유정을 비롯해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다. 

남자 주인공인 유정 역에 박해진을 확정했으며 나머지 배역들의 캐스팅을 논의 중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박해진, 치즈 인 더 트랩ⓒ더블유엠컴퍼니, 치즈 인 더 트랩]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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