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지효, 멤버들 직접 뽑은 인성 1위 등극

▲ 식스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식스틴' 지효가 멤버들이 직접 뽑은 멤버 1위에 등극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7회에서는 예능 캠프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박진영은 멤버들이 직접 뽑은 메이저 승격 멤버를 발표했다. 춤, 노래 실력과 더불어 인성까지 고려한 투표였다.

메이저 승격 멤버는 나연, 채영, 정연이었다. 마이너로 강등된 멤버는 다현, 소미, 나띠였다.

박진영은 "오래 연습생활을 한 친구에게 좀 유리한 면이 있고, 외국에서 온 친구들에게 불리한 면이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위 안에 든 쯔위아 사나는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 1위는 지효였다. 지효는 "아무래도 연습생활을 오래 했던 게 가장 큰 요인이지 않을까,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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