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5 23:4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셰프 최현석이 아버지에 이어 2대 째 셰프로 살아가는 생활을 밝혔다.
셰프 최현석은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서 "아버지가 호텔 총 주방장이셨다"고 입을 열었다.
최현석은 "아버지가 호텔 총 주방장이었지만 사실 지방 호텔에 계셨다. 그래서 우리는 가난한 편이었다. 기술직이라서 요리사에 대한 인식이 좋을 때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는 '현석이는 이 일 시키지 말아야지'라고 말씀하셨을 정도"라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 샘킴 등 대한민국을 '요섹남 시대'로 이끈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다큐스페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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