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5 21:00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남다른 효심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가수 소녀시대 태연의 통 큰 효도 면모가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그룹 활동으로 지난해 220억 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1인 당 최수 9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태연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안경원을 운영해온 부모님을 위해 지난 2012년 전주에 아파트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당시 전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현재도 싯가 9억 원 정도 책정돼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데뷔 초부터 남다른 효심을 보였다고. 태연은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신용카드를 만들어드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생 끝에 집안을 일으켜 세운 스타들의 으리으리한 효도 면면이 공개됐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명단공개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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