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5 17:38 / 기사수정 2015.06.15 17: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정' 측이 김상호 PD가 금주 촬영장으로 복귀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15일 '화정'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상호 PD가 21회부터 촬영부터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며 당분간은 복귀가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김상호 PD는 지난달 초 촬영 도중 협심증 증세로 쓰러진 뒤 스텐드 시술을 받았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 생기는 질환이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 대하사극이다. 이연희, 차승원 등이 출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화정 김상호 PD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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