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19:5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박보영과 걸스데이 민아가 비를 맞더니 헤어롤을 투입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 '여자사람친구 우정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사람친구들은 춘천역에 도착해 두 팀씩 나뉘어 차를 타고 점심식사복불복이 진행될 장소로 이동했다.
나이로 팀을 나눈 결과 김주혁, 문근영, 김준호, 김숙이 한 팀이 됐고 정준영, 이정현, 김종민, 신지가 한 팀이 됐다. 마지막으로 막내라인인 차태현, 박보영, 데프콘, 민아가 같은 팀이 됐다.
박보영과 민아는 차에 타자마자 헤어롤을 꺼내 앞머리를 말아 차태현과 데프콘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박보영은 "비를 맞아서 그렇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민아는 뒷좌석에 앉은 박보영을 보더니 박보용의 헤어롤에 관심을 가지며 어디서 산 건지 궁금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보영, 민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