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19:36 / 기사수정 2015.06.15 11:22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문근영을 걱정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 '여자사람친구 우정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은 여자사람친구 특집을 맞아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배우 후배인 문근영을 초대했다.
김주혁은 기차 안에서 가진 친구소개 타임을 통해 "근영이가 중학교 때 처음 봤다. 그때 너무너무 예뻤다. 사람 눈빛이 어떻게 이럴까 생각했다"고 첫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김주혁은 "세상에 이렇게 바른 아이가 있나 싶다. 바르게 자란 아이다. 어떤 남자가 얘를 데려갈까 친오빠 같은 걱정도 한다"며 진심으로 문근영을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주혁, 문근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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