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19:27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박보영에게 소개팅을 한다면 정준영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 '여자사람친구 우정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태현은 춘천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자신의 여자사람친구 박보영에 대해 "우리 부녀 같지 않으냐"라고 소개했다.
차태현과 영화 '과속스캔들'로 인연을 맺은 박보영은 "처음으로 주연을 하면서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배웠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차태현에게 "멤버들 중에서 누군가를 박보영에게 소개시켜준다면 누구를 선택할 거냐"라고 물어봤다. 차태현은 "난 준영이를 택하겠다. 그래도 제일 나이 차이가 안 난다"며 정준영을 지목했다.
박보영은 "아빠의 안목을 믿는다"면서 정준영에게 자신과의 드라이브 1회권을 드리겠다고 했다. 정준영은 박보영과의 드라이브에 열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박보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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