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16:2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주원이 작품 속 키스신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원의 팬 사인회 현장이 담겼다.
주원은 서른되면 섹시 콘셉 "그렇다. 역할 자체를 바꿨다. 이 시기에 맞는 캐릭터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 많이 변화도 줬다"고 말했다.
'상대 여배우와 연애 감정은 생기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여배우들의 미모가 출중하고 특히 '고스트'에서는 키스신이 많았다. (감정이) 안 생길 순 없지만 너무 많이 하니까 무뎌졌다"며 웃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섹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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