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09: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소연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14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소연이 2세 연하 벤처사업가와 올 가을 결혼한다"며 "속도 위반은 아니"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소연은 친동생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신혼여행은 미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소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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