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08:15 / 기사수정 2015.06.14 08: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과 추사랑이 DJ 후니와 댄싱 요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2회에서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가 담긴다.
추성훈의 집에 조카들이 방문했다. 이 가운데 추성훈이 사랑과 조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DJ로 변신하고 ‘추부녀 클럽’을 오픈했다.
이날 추사랑은 DJ로 변신한 추파파의 선곡에 맞춰 댄싱 요정으로 변신했다. 그 누구보다 노래와 춤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추사랑은 음악에 온 몸을 맡기며 팔 다리를 일사 분란하게 움직였고, 이후 바뀌는 노래에 맞춰 각기춤을 춰 웃음을 유발했다.
더욱이‘DJ 후니’를 향해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계속해서 신청했고, 끊임없이 춤을 추며 넘치는 흥을 드러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MR. TAXI의 안무를 완벽 소화하기도 했다. 소녀시대에게 빙의된 듯 발차기 안무부터 깜찍 웨이브까지 빈틈없는 ‘깜찍 춤사위’를 뽐냈다.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추성훈은 볼륨을 키워 댄스파티의 열기를 한층 후끈하게 만들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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