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3:33
연예

'연중' 유해진 "여배우와 로맨스 없어 답답해" 웃음

기사입력 2015.06.13 23:49 / 기사수정 2015.06.13 23:5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유해진이 로맨스 연기가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유해진이 출연해 김생민 리포터와 이야기를 나눴다.  

연기 인생을 돌아보던 유해진은 2010년 개봉된 영화 '이끼' 속 명연기를 보면서 "연극을 해서 가능했던 연기다"고 말했다.

그간 많은 작품에서 남자 배우들과 브로맨스를 과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유해진은 "여배우와의 로맨스가 없다"고 말한 김생민에게 "답답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가 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연예가 중계 ⓒ KBS 2TV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