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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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김건모, 팔색조 변신 '캔디부터 아기까지'

기사입력 2015.06.13 22:39 / 기사수정 2015.06.13 22: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건모가 팔색조 변신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시즌6는 김건모를 호스트로 내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그놈 목소리'코너에서 가수 지망생으로 변신해 자신의 곡들을 선보였으나 절대 가수를 못한다는 평을 받아들었다. 이에 김건모는 "당신 후회할 것이다. 내 목소리를 절대 못 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건모는 청과상으로 변신해 '핑계'를 패러디해 참외 판매를 했다. 또 김건모는 캔디, 화장실의 파리로 변신해 김준현을 괴롭혔다. 

김준현은 이에 스님을 찾아가 고통을 호소했으나, 그 곳에도 김건모가 있었다. 김건모는 스님으로 변신해 '잘못된 만남'을 목탁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김준현의 임신한 아내, 갓 태어난 아기, 의료진 등으로 변신해 그를 계속 괴롭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 코리아'시즌6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오는 20일부터는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 같은 시간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NL 코리아ⓒ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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