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9회 최고의 1분은 아이유의 '1위 수상소감' 장면으로 나타났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프로듀사' 9회는 수도권 기준 13.5%, 전국 기준 12.6%로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또한 '프로듀사'는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3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신디가 '뮤직뱅크' 1위와 함께 “제가 빗속에 혼자 서 있을 때 우산이 되어주신 그 분께 감사하다고. 덕분에 정말 따뜻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라고 마하는 장면이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장면은 수도권 기준 18.5%라는 높은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라준모(차태현 분)가 25년지기 탁예진(공효진 분)에게 서툰 고백을 하며 신입피디 백승찬(김수현 분), 신디(아이유 분)로 이어지는 사각 러브라인이 활활 불타 올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프로듀사 아이유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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