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 그룹 M.I.B 강남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시간은 빠르게 간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남이 황석정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운전을 가르쳐주기 위해 황석정의 집을 방문했다. 황석정은 "2000년도에 운전면허를 땄다. 그것도 드라마 촬영 때문에 땄다. 운전을 가르쳐달라고 강남에게 부탁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황석정은 "나 야단치면 안된다. 아무리 친해도 싸운다고 하더라"라며 걱정했고, 강남은 "저는 화내는 성격이 아니다"라며 안심시켰다.
이후 강남은 "하와이에서 고등학교 때 땄다. 차는 한 번도 없었지만 무사고로 운전 많이 했다"라며 운전면허증을 공개했다.
특히 강남의 운전면허증을 통해 오래 전 찍은 증명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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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황석정, 강남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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