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3
사회

경주 메르스 환자 발생,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머물러"

기사입력 2015.06.12 13:31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경상북도 경주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격리된 A씨(59)가 메르스 양성 확진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경북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A씨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아들 진료를 위해 3시간 가량 체류했고 31일에도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서 1시간 가까이 머물렀다.
 
그는 7일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 동국대 병원에서 격리됐으며, 당일 밤 진행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결국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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