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1 19:3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메르스 의사'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메르스)에 감염된 삼성서울병원 의사 A씨가 뇌사상태에 빠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1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일주일 만에 뇌 활동이 모두 정지된 뇌사상태에 빠졌다. 가족들은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박원순 서울시장 긴급기자회견 당시 논쟁을 벌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르스 ⓒ AFPBB/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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