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06
사회

정부, 메르스 핫라인 개설 '109'

기사입력 2015.06.11 11:1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보건복지부(문형표 장관)는 11일 오전 9시부터 민원인이 부담하던 핫라인 요금체계를 수신자 부담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메르스 핫라인은 기존의 수신자 요금부담 및 지역번호 사용체계를 개선하여 민원인의 부담이 없도록 수신자 부담체계로 운영하며, 이용 편이성을 고려하여 미래창조과학부의 협조를 받아 핫라인 번호를 기존의 043-719-7777에서 109로 변경 운영한다.
 
복지부는 변경된 메르스 핫라인 번호 109를 통해 24시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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